[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청래 당대표님, 김동연 도지사님,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님, 그리고 경기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내년도 정부 예산에 경기도 현안을 반영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의원은 특히 출범 100일을 맞은 국민주권정부는 이미 굵직한 경제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제 그 성과가 도민의 삶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경기북부 균형발전, 광역철도망, 반도체·AI·기후경제 등 미래 먹거리 예산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은 대한민국의 백년지대계이자,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의 설계도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기도의회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 성장과 회복의 길을 열어가며, 2026년 지방선거 승리와 국민주권정부 성공을 위해 끝까지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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