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오른쪽)이 사단법인 기본사회 이사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사단법인 기본사회’ 중앙 이사로 임명됐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성형 기본사회’는 어떤 모습일까요?>라는 제목의 들을 올려 “(사)기본사회의 중앙이사로 임명되었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기본사회의 실현은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우리 화성특례시는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기본사회부서와 기본사회위원회를 신설하여 ‘국민의 보편적 권리로서의 경제적 기본권’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형평성’을 보장하는 기본사회의 가치와 철학을 정책에 반영할 것이다. 화성특례시에서 실현될 ‘화성형 기본사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