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스마트팜의 필요성과 지자체 대응방안’ 세미나 참석”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8-05 00:44:29
'4일, 민선8기 출범 읍·면 방문 일정으로 청운면 방문’
'이날 광탄2리 생활민원 현장 방문 등 군민과 소통이어가’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7:00 광탄2리 생활민원 현장 방문,
08:00 양근천 둔치주차장 침수 현장 점검,
08:30 친환경농업인강상면협의회 무역박람회 출발 인사,
10:00 스마트팜의 필요성과 지자체 대응방안 세미나 참석,
13:00 청운면 기관·단체 간담회,
14:00 용두1리 경로당 방문 민원 청취,
15:00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사통팔달 간담회 참석,
17:00 양평군 교통사고 예방 직장교육 격려 방문,
17:10 민선8기 조직개편TF팀 간담회,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전에는 김선교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스마트팜의 필요성과 지자체 대응방안 세미나에 참석했다며, "스마트농업 육성"은 양평군 민선8기의 핵심 농업정책이다. 스마트팜 확대 보급을 통한 청년농업인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양평군 친환경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민선8기 출범 읍·면 방문 일정으로 청운면을 방문했다며,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청정지역으로수박, 잡곡, 오이가 유명한 친환경농업의 고장인 청운면 발전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사업, 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사업, 용두리 일원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부터 갈운리 경로당 신축, 가현1리 마을주차장 조성, 마을 소공원 조성사업 추진 등 쾌적한 주민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까지 원활히 추진되도록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관내 사회단체장님들과 함께, 양평군 민선8기 군정방향과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매달 분야별로 기관단체분들을 찾아뵙고 소통하면서, 소중한 의견들을 경청하고 검토하여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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