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군민들과 만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일정을 알렸다.

5일, 전진선 군수가 전한 일정은 ▲오전 9시 양동면 기관·단체 간담회 ▲오전 10시 양동파출소, 양동농협, 양동우체국 밎 시가지 방문 민원 청취 ▲오전 11시 20분 양동면 업무보고 ▲오후 1시 대한노인회 양동분회, 양동어린이집 방문 민원 청취 ▲오후 2시 양평부추 영농조합법인 간담회 참석 ▲오후 4시 양평읍 디저트카페 개업 소상공인 축하방문 ▲오후 4시 30분 군정 현안사항 논의 및 내방객 접견 등이다.

전 군수는 “군민, 공직자들과 소통하였다. 민선8기 출범 읍·면 방문 일정으로 양동면을 방문하였다”며 “양동면은 부추 농가분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로 재배면적 95ha에 169농가 규모를 가진 전국 최고의 부추 산지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양동면 발전을 위해 양동문화센터 건립, 부추축제 야외공연장 정비, 매월2리 마을회관 신축 공사, 양평레포츠공원 내 테니스장 설치공사 등 주민편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평부추 영농조합법인 간담회에 참석하여 조합법인 임원분들과 소통하였다”며 “오늘(5일) 간담회를 통해 말씀하신 건의사항들을 적극 검토하고 군정에 반영하여 양평부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평읍 디저트카페 개업식 현장을 찾아 축하드리고 사업의 번창을 기원드렸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힘써주시는 소상공인분들께 감사드리며, 자주 찾아뵙고 소통하겠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군민여러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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