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28일, 평택의 신흥 야구명문 청담고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의 청담고가 강력한 우승 후보 대전고를 꺾고 준결승에서 마산고를 꺾는 이변으로 제76회 황금사자기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16년 창단후 첫 전국대회 결승에 도전한다며, 연일 창단 최초의 기록을 쓰고 있는 유호재 감독과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대망의 결승전은 전통 강호 경남고를 상대로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면서,
청담고의 황금사자기대회 첫 우승을 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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