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요일인 금일은
07:00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감자 수확’ 현장 방문
08:00 민선8기 취임 1주년 홍보영상 사전 점검
08:30 담당관 티타임, 군정현안 논의
10:00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청운면 주민들과 소통
13:30 청운면 두레농산 방문, 현안청취
16:00~19:00 이장협의회 워크숍 참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7일, 오전에는 청운면을 방문해 주민여러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마을방송 시스템 개선, 수해피해 복구, 하수관로 증설 및 신설, 용두시장 시설개선 등 총 28건의 의견을 제시해 주셨는데, 말씀하신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군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항상 좋은 의견으로 군정발전에 기여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양평군이장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해 우리 군 이장님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이장협의회 워크숍 개최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민선 8기 출범이후 지난 1년이 양평군의 희망찬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양평군의 변화와 혁신을 실현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장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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