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 첫 날 일정을 새벽에 환경미화원 분들과 함께 했다. 그리고 재개발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점심은 청사관리원 및 시청 방호원과 함께 했다면서, 새해 첫 날 일정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선택한 일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늘 고민은 함께 사는 길이었다며, 그것이 쉽지 않다고 하지만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디지털 시대의 변화속에서 점점 분화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포용적 삶의 모습이 사라진다면 참 무서운 세상이 될 것 같다. 세상 사람들은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 만드는 세상을 만드는 꿈을 다시 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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