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3년 새해 첫 출근 날, 셰프복으로 갈아입고 직원들에게 점심 떡국 배식을 했다.
2일,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셰프복이 잘 어울리나요?물으며, 어색했지만 '셰프복이 잘 어울린다', '맛있게 먹겠다'고 말을 건네는 직원들이 있어 힘이 났다며, 정성껏 조리해주신 조리사님, 맛있게 드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해 떡국 한 그릇에는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의미도 있지만 '한해 장수와 풍요의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화성시 공직자들이 오늘 드신 떡국 한 그릇으로 올 한해 건강하게 힘내고, 토끼처럼 지혜롭게 모든 일을 해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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