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7일, 신년을 맞아 우리 시 관내 소재 글로벌 기업인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레벨4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로보셔틀'도 시승했는데 자율주행 시대가 멀지않았음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경쟁력이 곧 도시 경쟁력이다. 화성시는 관내 기업들이 연구와 투자를 통해 지역과 상생, 번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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