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윤화섭 안산시장은 15일, 오늘 오전 역대 안산시의회 의장님들을 모시고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산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신 의장님들을 모시고, 시정 전반에 대한 곧은 소리와 조언을 귀담아 들었다며, 제1대 의장님부터 현 의장님까지 나눠주신 고견과 지혜는, 앞으로 안산시가 나아갈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학생 등록금 반값지원, 어르신 무상교통 사업은 타 지자체를 넘어 정부 정책으로 파급되어 “ 안산이 하면 대한민국 표준이 된다”는 말을 입증해내고 있다.
또한 5조 2천억원의 규모의 기업투자 유치로 4차산업의 핵심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시장은 누구보다 안산시와 시민들을 사랑하는 의장님들과 함께 거둔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른 시간부터 마련한 자리에 귀한 시간 내어주신 역대 의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자리를 마련해 더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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