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31회 청운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청운면 발전과 봉사에 아낌없이 힘써주시고 애써주신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청운면 행사에 자주 방문해서 면민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점차 청운면이 젊고 활기차게 변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변화의 중심에서 청운면이 발전하고, 더 나아가 동부권, 양평군 모든 주민들의 행복이 채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날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식 개선교육에 함께 했다며, 장애를 가진 '니얼굴'의 작가 정은혜님과 가족 서동일, 장차현실님의 유익한 강의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공무원들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양평군이 되도록 우리 공직자들이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날 전 군수는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방문, 대만 금성중학교의 개군중학교 방문 환영식, 용문산 사격장 군부대 개방행사 참석, 군민회관~상평IC 교통환경 개선공사 현장점검, 지평면 월산2리 마을회관 준공식,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참가선수 및 관계자 격려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