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합동위령제 참석(사진출처=이상복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17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합동위령제에서, 이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깊이 되새겼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속에 고령의 연세에도 경건한 마음으로 위령제에 참여해주신 유족회 회원님들과 보훈단체 회원님들께도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켜야 할 가족과 조국을 위해 앞서 나섰던 그 정신 덕분에 우리가 지금의 일상을 누리고 있음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긴다고 전했다.
아울러 유가족 여러분께서 견뎌오신 오랜 아픔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숭고한 희생 앞에 삼가 고개 숙여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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