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7:00 지평면 새마을회 레포츠공원 정화활동 격려 및 수해복구,
08:00 제11회 경기도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 출발,
09:00 자원봉사센터장 공로패 및 임용장 수여,
09:40 양평군노조 헌혈 봉사활동 격려,
10:00 용문~홍천간 철도 중간정차역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 참석,
14:00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박람회 전시회 참석,
17:00 제11회 경기도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 개회식 참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에 용문산역, 단월역, 청운역 중간 정차역 유치를 위한 민관합동 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면서, 동부권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용문산역, 단월역, 청운역 신설을 군민여러분과 함께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박람회에 참여했다며, 타 지자체와 교류를 통해 우리 군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우리 군도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관광지와 특산품을 홍보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전 군수는 경기도 화성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양평군 여성농업인분들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농업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여성농업인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농재잿값 인상, 쌀값 하락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우리 농업인분들의 삶이 개선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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