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동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8일, 오늘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이라고 밝혔다.
정동균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타깝게 사라져간 열사들의 숭고한 넋을 가장 먼저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본다면서, 그리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고귀하고 숭고한 정신을 우리의 가슴에 또렷하게 살아있는 역사로 계승하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일부터는 6.1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전이 개막된다. 13일간의 열전이 시작되고 끝나는 그 모든 순간까지 뜨거운 가슴으로 오로지 군민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기필코, 군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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