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 주말을 맞아 우리 시 405개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의 가장 큰 축제인 <2022 사회적경제 주간 행사>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3년 만에 행사가 재개되었는데,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되고 있어 오랫만에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찾은 일상의 즐거움을 만끽하시려는 듯 더운 날씨에도 가족 단위로 나온 많은 시민들께서도 함께하고 계셔서 더욱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주신 우리 시 사회적경제 기업인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 슬로건인 ‘다시 함께 뛰는 우리’처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인들과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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