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신계용 과천시장.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지식정보타운 일대 신호 체계가 조정됐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지식정보타운 일대에서 출퇴근하시는 시민 여러분, 요즘 교통 상황은 어떠신가요? 지난달 25일 과천시는 관계 기관과 함께 교통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최근 교통흐름 변화에 맞춰 신호 체계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양방향 개통과 지방도309호선 차로 전환 효과를 반영한 조치이다. 그 결과, 교차로별 평균 지체 시간은 12.4% 감소, 단위 시간당 최대 처리 용량은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아울러 “출퇴근길 차량 흐름이 이전보다 개선된 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시민 여러분도 체감하고 계신지 궁금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상황을 계속 살펴보면서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필요한 부분들을 꾸준히 챙겨가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