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자신의 페이북을 통해 의정활동 상황을 알렸다.

17일,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안양시청 별관 1층 로비에서 안양시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등재식이 있어 참석했다”고 전했다.

또한 “누적 자원봉사 15,000시간 이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신 분들게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담아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점심에는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찾아 격려했다. 누구나 동등하고 함께하는 안양을 만드는데 계속해서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특히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며 “디지털 안양특별자치시를 선포하는 자리인 만큼, 스마트도시 통합센터가 공공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