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역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을지연습’을 앞두고 ‘강력한 안보 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17일, 이민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산시 지역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겠다”며 “8월 22부터 4일간 진행되고, 5년만에 재개되는 ‘한·미 군사연습’과 연계되는 <을지연습>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안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비훈련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민·관·군·경·소방 등 주요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상호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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