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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이 진해수 조인앤조인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CES에서 만났던 진해수 조인앤조인 대표와 31일 만나 환담했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에서의 귀한 만남이 국내로 이어졌다. CES 푸드테크 분야에서 비건·저당 식품으로 안산시를 빛냈던 진해수 대표님을 안산에서 다시 만났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창업을 시작한 지 이제 막 5년 차지만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의 도약을 바라보는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으로 훌쩍 성장했다”며 “현장의 애로사항 등 허심탄회한 속마음도 듣고, 관내 기업 간 인적·물적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필요성에 공감대를 나누며 청년창업 성공사례를 더욱더 많이 만들기 위한 방안들을 함께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산시'하면 '청년', '창업', '벤처'가 떠오르는 그날까지 기업과 기업을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을 자처하고, 행정과 현장의 간극을 좁혀나가겠다는 다짐을 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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