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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4 광명시 탄소중립 국제포럼’에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 선언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4 광명시 탄소중립 국제포럼’에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 선언에 서명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에 동참한다”며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로서 ‘탄소중립 국제포럼 2024’에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 선언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은 국내외 여러 도시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실천 전략을 논의하고 다양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노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고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과 다른 도시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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