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서철모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은 일자리위원회 개최 소식을 전하며 “좋은 일자리는 지역 상생의 시작이다”라고 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4일, 서철모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와 고용안전망 약화로 인해 기업과 노동자 모두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특히 일자리문제는 단순한 생계수단을 넘어 자아실현을 위한 필수조건이 되기 때문에 좋은 일자리 감소와 경기 침체는 삶의 질 저하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24일) ‘행복화성일자리위원회’에서 이같은 상황을 공유하면서 2021년 일자리 창출 실적을 점검하고, 2022년도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수립 및 고용환경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누구도 일자리를 위협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으며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회적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복화성일자리위원회’에서 좋은 일자리정책을 심의하고 협의하여 계층과 업종 특성에 맞는 일자리, 노동자 스스로 만족하는 일자리, 지역과 기업이 연계하는 일자리, 안전한 일자리 등 좋은 일자리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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