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2023안양춤축제가 24일,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속에 폐막했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막식의 드론쇼부터 폐막공연까지, 그리고 낮에 있는 많은 부스들에서 시민여러분들의 웃음소리가 계속해서 끊이지 않아 저 또한 유쾌하게 웃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나 이번 축제는 “안양춤축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시민축제에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어 시민 여러분들의 열정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축제의 현장 곳곳에서 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웃고 인사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축제는 끝이 났지만, 시민여러분들의 웃음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의장은 다가오는 한가위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안양시의회에서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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