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전투기 추락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12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2일) 낮 F-4E 전투기 1대가 우리 시 서신면 해상에 추락해서 급히 현장을 찾았다”며 “천만다행으로 조종사 2명은 무사히 비상탈출하였고 서신면 주민의 피해도 없었지만, 화성시에서 2022년에만 벌써 두 번이나 발생한 전투기 추락 사고에 대해 군 당국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성시 역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