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페친여러분들의 여름 막바지는 안녕하신가요?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9-01 11:06:20
"저는 하루하루 바쁘지만 의미있는 의정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31일, “페친여러분들의 여름 막바지는 안녕하신가요?” 저는 하루하루 바쁘지만 의미있는 의정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8월 29일에는 #평촌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바자회를 다녀왔다. 김,미역,액젓,참기름,송편 등 17개 품목을 판매하였고, 수익금 일부를 이웃돕기와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을 위해 사용한다고 한다며, 평촌동 새마을 부녀회에 큰 박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평촌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자매결연도시인 원주시 소초면을 방문하여 계절음식인 고구마줄기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고 한다며, 저도 출발하는 위원님들을 위해 박수와 격려로 함께 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 의장은 점심 식사시간을 이용하여 안양시 여성단체 단체장님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면서,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안양ywca,#안양나눔회,#안양여성의전화의 참석자분들과 함께 여성네트워크를 통한 활발한 소통과 정기적 교류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며, 향후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여성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의미있는 방문이 있었다면서, #열손가락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저희 안양시의회를 방문해주셔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열손가락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열손플라워”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사업은 장애인 인식 개선 관련 보조금 사업으로 뇌병면 및 지적 장애인들이 주 1회 원예수업을 받으며 만든 작품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의미있는 사업이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열손가락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저 또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의장은 이어 페친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 글이 참 길어진 것 같다. 길어진 글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하고픈 마음이 가득하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페친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날씨가 제법 선선해지고 있는 8월의 마지막 날이다. 페친여러분들의 8월의 마지막날은 어떠셨나요? 다가올 9월에는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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