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통들깨를 방앗간 방식 그대로 짜낸 ‘방앗간 들기름’ 출시

ECONOMY / 조준영 기자 / 2020-12-23 11:53:54

사진=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통들깨를 방앗간 방식 그대로 짜낸 원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방앗간 들기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오뚜기 ‘방앗간 들기름’은 오뚜기제유㈜의 2년여의 연구 끝에 찾아낸 들기름이다. 최적의 배전 조건으로 들깨 본연의 맛과 향, 고소함이 가장 완벽하게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깨끗한 풍미를 더해준다. 

 

특히 100% 통들깨를 낮은 온도에서 볶아 방앗간 방식 그대로 깨끗하게 짜낸 들기름으로 ‘토코페롤’을 함유하여 들기름을 더욱 신선하게 유지하고 몸에 좋은 성분의 체내 흡수를 도와 더욱 좋은 제품이다. 나물요리, 볶음요리, 부침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며, 요리에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해준다.  

 

오뚜기 관계자는 “저온착유 방식으로 원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방앗간 들기름’을 출시했다”며, “들깨의 깊은 향과 고소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뚜기 들기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에서 선정하는 ‘2020년 세계일류상품’으로 등재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들기름으로 인정받고 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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