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2일, 새해를 맞이하고 2023년 첫 출근을 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전에는 ‘시무식’을 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천시 공직자들과 시민들을 위해서 올 한 해도 제자리에서 충실하게 업무에 임할 것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관내 ‘보훈회관’과 ‘노인종합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따뜻한 손을 건네시며 환한 미소로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면서,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2022년 이 자리로 부름을 받은 건, 시민 여러분들의 오랜 바램을 이뤄드리기 위함이기에 2023년에도 차근차근 여러분들의 소망과 이천시의 발전을 이뤄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