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일, 지난 5월부터 8주동안 진행되었던. '런위드안양시즌7 런웨이 파이널 레이스' 현장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폭염주의보에도 달리기에 대한 시민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나 보라며, 많은 분들이 각자의 장소에서 달려 종착지인 학운공원으로 들어오셔서 이벤트 부스와 대형포토존 등에서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저도 함께 뛰고 싶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8주동안 러닝미션에 참여해주신 안양의 위대한 러너분들을 다시한번 응원하며, 다음 시즌에는 저도 러너로서 참여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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