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1일, 서해선 전철, 2차구간이 개통했다며, 오늘 송미희의장님과 함께 기쁜 날 전철을 타고 함께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날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청역(대야역,신천역,신현역,능곡역)에서 김포공항까지 전철로 갈 수 있고, 30분 걸린다. 나아가 고양시 대곡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8월 안에는 일산까지, 내년 말이면, 안산~화성~평택을 거쳐, 충남도청이 있는 충남 홍성역까지 연결된다. 서해선 전철이라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 서해선 전철 대동맥이 완성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흥시는 흥할 것이다. 서해선과 함께 더욱 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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