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기록적 폭우로 새벽까지 현장 다니며 침수지역과 피해지역 순찰”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8-09 12:52:43
'9일, 06시까지 현재 시설 피해 104건 접수, 가옥 침수로 41분의 이재민 발생...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하며 긴밀하게 대처’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8일부터 쏟아진 기록적 폭우가 밤사이에도 강하게 이어져, 새벽까지 현장을 다니며 침수지역과 피해지역을 순찰했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는 비상근무 체제로 밤사이 재난 상황에 대처하고, 침수 가옥으로 발생한 이재민 구호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06시까지 현재 시설 피해는 104건이 접수되었고, 가옥 침수로 41분의 이재민이 발생해 임시 대피하셨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이어 다행히 인명피해접수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현재 재난 상황실에서 접수된 피해 상황과 피해 사항 응급복귀 조치 및 이재민 구호 물품을 지원하며 긴밀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오늘도 비가 예보되어 있으므로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재난문자 및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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