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는 치열한 비빔면 시장을 겨냥해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를 '진비빔면' 새 모델로 발탁해 제품의 차별성을 더욱 강조하는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새 모델 화사가 진비빔면을 한층 더 맛깔스럽게 표현해 제품의 차별성을 더욱 강조했는데, 오뚜기가 직접 제작한 중독성 강한 배사매무초 노래를 배경으로 했다.
광고는 '뻔했던 비빔면에 초 좀 칠게!'라는 화사의 대사를 통해 진비빔면의 맛을 표현한다. 강렬한 빨간 가죽 의상을 입은 화사가 진비빔면 소스를 뿌리며 짓는 도발적인 표정이 돋보인다. 보통의 시원 매콤을 넘어 초 시원 매콤을 외치며 리얼하고 맛깔스러운 면치기를 선보인다.
한편 오뚜기가 지난 2020년 출시한 진비빔면은 출시 3개월만에 3,000만 봉지 이상 판매되며, 여름 비빔면 시장의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지난해에는 비빔면 맛을 좌우하는 소스를 업그레이드한 '진비빔면 배사매무초' 리뉴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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