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30일, 19번째 열린시장실을 열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열린시장실에서는 교산 토지수용문제, 아파트 휀스 철거 문제, 주정차 단속 문제 뿐 아니라 고속도로 공사에 따른 다수인 관련 민원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는데, 법적으로 행정적으로 해결해 드릴 수 없는 문제도 있다. 그래도 절 찾아주시는 분들의 손을 놓지 않고 마지막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하남시장인 저를 가장 먼저 찾아주시라면서, 열린 시장실은 계속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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