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 마스타쉐프 한국협회, 박동연 회장은 지난 2020년 2월 15일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개최된 IKA(독일세계요리올림픽)에 출전해 개인전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개최된 IKA CULINARY OLYMPICS(독일세계요리올림픽)은 4년에 한번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요리대회로 2020년2월15일~2월19일까지 개최됐다.
특히 이 대회는 룩셈브르크 요리월드컵대회, 싱가폴세계요리대회와 함께 3대 메이저 요리대회로 손꼽히며, 1900년부터 대회를 시작해 100년 역사의 전통을 가진 세계요리대회의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박동연 회장(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 마스타쉐프한국협회)은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지난해 치러진 세계대회에서 대한민국 셰프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매년 저희 협회에서도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해 국가대표를 선발 국제대회에 출전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더 세계화에 맞춰 전문 셰프 및 인재를 발굴 육성해 국제적으로 K푸드의 다양한 메뉴와 우수성을 입증시키는 한편,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를 통해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29~30일 양일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1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는 1,300여 명의 셰프들이 출전해 큰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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