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은 40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남한산성면 엄미2리 장승제...장승을 만드는 과정을 구경할 계획’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25일, 오늘은 바람은 조금 차갑지만 하늘도 맑고 햇빛이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로 봄이 가까이에 온 날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송정동 70대 축구단 안전기원제에 들렸는데, 저보다 기운이 넘치시는 걸 보니 80대 축구단도 가능하실 것 같다며, 좋은 기운, 건강한 자극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내일은 40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남한산성면 엄미2리 장승제(엄미리 327-1일원)에 들려, 한국 목장승의 대표로 인정받는 장승을 만드는 과정을 구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여러분도 하고 싶은 일을 하시며 주일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광주시 테니스협회 꿈나무 후원행사, 체육활동 격려(송정동 70대 축구단, 오포 실버 FC, 광주시 볼링협회)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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