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365일 24시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4일,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 잠든 새벽시간, AI 선별관제 시스템 CCTV가 수상한 사람의 이상행동을 포착, 관제요원이 곧바로 경찰에 통지해 차량털이범을 현장 검거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의 총 2천300여대의 첨단 CCTV와 늦은 시간에도 긴장을 놓치 않은 관제요원들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365일 24시간 매의 눈으로 관내 곳곳을 살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범죄예방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