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정동균 양평군수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하는 12만 군민여러분 임인년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입니다. 설레고 즐거워야 하는 명절이지만 연일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 오늘날 설날의 풍경이 참으로 낯설게 여겨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길고 긴 터널을 지나 12만 군민과 함께 웃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2022년을 기대하며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멈추지 않겠다. 즐거운 설 명절 마음으로 뜨거운 정을 나누는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라면서, 12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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