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7일 토요일, 안양시에서는 약 3년만에 소중한 행사들이 진행되었다며,
#제4회안양보육박람회 #제20회덴소컵한일대학축구정기전
#제19회안양사이버과학축제
#HL안양아이스하키단홈경기개막전
#제3회안양청년축제
#2022여름날귀인들의만남 등 큼직큼직한 행사들이 많아서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루를 보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하지 못했던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러한 자리가 정말 소중한 자리였구나.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 그리웠다“고 전했다.

최 의장은 이어 올해부터는 코로나로인해 그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안양시민축제와 우리동네 마을축제 등 함께 만나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되어있다면서, 우리의 이웃들과 안양시민분들을 현장에서 만나뵐 수 있게 되어 저도 많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분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계속 살피고 또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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