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오늘로 취임 50일이 되는 날이라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7:00 용문면 삼성리 수해복구 현장 점검,
08:00 양평군 당원협의회 자원봉사 현장 격려 방문,
09:00 환경사업소 수해피해 복구 현황 보고,
10:00 한화호텔&리조트 본사 사장 접견,
11:00 강하면 왕창리 수해복구 현장 점검,
14:00 양평 중장년 행복캠퍼스 상반기 수료식 방문,
15:00 양서면 증동리 수해복구 현장 점검,
16:00 내방 민원인 접견 및 공무원 정책협의,
18:00 도지사기 탁구선수단 응원
19:30 민선8기 군수직 인수위원회 해단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특히 금일은 용문면 삼성리, 강하면 왕창리, 양서면 증동리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업의 현장이 흙더미에 묻혀 있는 복구 현장에서, 수습에 전념하고 계신 모습을 보면서 어떤 말씀으로 위로를 드려야할지 가슴이 미어진다며, 하루빨리 우리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저와 공직자들 모두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아신대학교 다락방에서 경기 중장년 양평행복캠퍼스 수료식 있었다면서,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시는 ‘신중년’분들의 역량강화 및 성장을 위한 맞춤교육, 일자리, 건강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