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낮과 밤의 극심한 일교차로 독감(인플루엔자) 환자들이 지속 유행 중으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현재까지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임신부는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 10주차 현재 11.7명/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4.9명(/외래환자 1,000명당)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인플루엔자 유행은 봄철까지 지속되므로,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 합병증 위험이 높은 임신부는 예방 접종이 적극 권장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의 어린이와 임신부는 오는 4월30일까지 무료 예방 접종 대상자에 해당하므로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지정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접종받으실 것”을 당부했다.
*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nip.kdca.go.kr) > 예방접종관리 > 지정의료기관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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