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강원 폭설피해 농가찾아 현장점검(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은 강원지역이 지난 1일부터 폭설이 내려 평창과 강릉 지역에서 시설채소 재배 농가의 하우스가 붕괴되는 등 피해를 봄에 따라 지난 6일 강원도 평창과 강릉 관내의 폭설 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현장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정상적인 작물입식을 위해서는 신속한 복구지원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장덕수 농협 강원지역본부장과 관내 조합장 등이 함께 참석해 피해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협 차원의 피해복구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유찬형 부회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있는 농업인들이 이번 폭설피해를 조속히 복구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의 지원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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