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3일, 제3회 ‘한국 수어의 날’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수어의 날'은 한국 수어가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농인의 공용어로 인정받게 된 법정기념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눈빛, 손짓, 표정을 활용하여 의사를 전달하는 수어는 소리 보다 더 큰 의미를 담는다며, 한국 수어의 날을 맞아, 오늘 하루는 보이는 언어인 수어로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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