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8:30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업무보고,
09:00 8월 중 월례조회,
10:00 간부공직자들과 군정현안회의,
11:00 양평문화원 임원 접견,
13:00 강상면 세월1리·송학3리 경로당 방문 민원 청취,
14:00 강상면 기관·단체장 간담회,
15:00 대한노인회 강상분회, 강상119 안전센터, 강상파출소, 한국농어촌공사 양평지사 등 방문 민원 청취,
16:20 강상면 업무보고 청취,
19:00 중원계곡 관광지 현지 확인,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읍·면 방문 네 번째 일정으로 강상면을 방문했다며, 강상면은 남한강과 양자산, 백병산, 상촌계곡이 어우러진 자연청정지역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상면의 발전을 위해, 양근대교 도로건설공사, 강상·강하간 국지도 88호선 4차로 확장 공사, 강상면 교평리 인도개선공사, 강상면 신청사 건립 등 도시 인프라 확충과 함께,
신화리 마을안길 보안등 설치, 대석2리 인도설치, 애견 편의시설 조성, 재활용 선별장 이전 설치와 같은 주민편의를 위한 사업도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민선8기가 취임 1달을 맞이했다. 민선8기 취임 한달 함께해주신 군민여러분 감사하다며, 지난 1달은 업무보고를 통해 군정 현안을 점검하고, 민선8기 방향을 우리 공직자들, 그리고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바쁘지만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어 초심의 자세로 더 많이 찾아 뵙고, 더 많이 경청하고, 군민여러분의 실생활에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전진하는 선진양평“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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