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1일, 제21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올해 우리 시 시정운영 방향을 '민생'과 '대전환'이란 두 가지 핵심 키워드로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 경제위기와 국내 고물가 등으로 화성시의 지역경제도 한 치 앞을 보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면서, 동시에 100만 특례시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정운영의 동반자인 의회와 협치를 넘어 지혜를 모아 민생과 지역경제 안정, 특례시로의 대전환에 역점을 두고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만드는 데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정연설문을 공유한다며, 화성시정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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