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미국 방문 3일차,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IT·전자제품 박람회, ‘CES’에 가고 있다고 전했다.
5일,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유수의 대기업부터 우리 안산을 대표하는 업체들도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 동향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이곳에서 안산에 혁신을 가져다줄 최첨단 기술이 있는지 열심히 살피고, 우리 시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미래 산업 허브'로 거듭날 안산시가 벌써부터 머릿속에 그려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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