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스웨덴에서 전해진 '금빛 활약', 앞으로도 계속된다”

축제/문화 / 송준형 기자 / 2024-11-25 19:07:01
여자탁구 주니어 대표팀,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 사상 첫 단체전 우승
▲ 정명근 화성시장(가운데)이 대회 출전 전, 선전을 기원하며 유예린·허예림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여자탁구 주니어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 사상 첫 단체전 우승을 이룬 것에 대해 정명근 화성시장이 축하를 전했다.

 

정명근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웨덴에서 전해진 우리 선수들의 '금빛 활약', 앞으로도 계속된다”며 기쁨을 함께했다.

 

정 시장은 “스웨덴에서 열린 2024 국제탁구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이 21년 만에 처음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왔다”며 “특히 이번 대회에는 탁구 레전드 유남규 감독의 딸이자 화성도시공사 유스팀 소속의 '유예린 선수'가 함께 출전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남은 경기도 우리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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