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11:30 서울 무학교회 일신2리 삼계탕 및 이·미용 봉사활동 인사 방문,
12:30 양평 공원묘지 현장 확인,
13:00 양평군탁구협회 월례대회 격려 방문,
14:30 군정 현안 논의 및 민원 사항 청취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맛있는 식사와 이·미용봉사로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마을만들기에 기여하고 계신 일신교회 이철수 목사님과 성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돌봄과 배려의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것은 민선 8기의 지향점이기도 하다며, “군민여러분과 함께”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에는 갈산체육공원 탁구장에서 열린 양평군 탁구협회 월례대회에 방문하여 탁구 동호인분들과 소통하였다면서, 같은 취미를 나누며, 즐겁게 어울려 땀흘리는 모습을 보며, 저도 함께 활력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생활체육 활성화 역시 주민 간 화합에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한다며, 항상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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