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뜻깊은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면서, 안성시 지속가능벌전협의회가 미얀마 메숏지역 난민들을 돕기위해 2015년부터 시작한 일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부금은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짓고, 지금은 매년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뜻깊은 행사에는 새린로타리클럽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원더플팀이 함께 해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녹색장터에서 500원, 1000원 물건 판 돈이 먼 나라 어린이들에게 기회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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