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민이자 "먼지가 되어"가수로 유명한 김시영밴드 콘서트가 시흥시에서 열렸다.
17일, 임병택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팬으로 참석해 함께 했다며, 비록 100여석 작은 소공연장 콘서트였으나, 시흥시민 김시영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함께한 밝고 즐거운 콘서트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흥시민이셔서! 시흥시 대중문화의 중요한 아티스트셔서! 노래를 너무나 멋지게 잘 하셔서! 밴드구성원들이 너무 인간적인셔서! 그래서 더욱 응원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이러한 작은 공연장 콘서트라도 더 많았으면 한다. 그래서 시민분들이 더 즐거우였으면 한다면서, 시흥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더 흥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흥시 이름뜻은 "흥함이 시작된다"이다. 이름 뜻 그대로 시흥시에서 더욱 흥하셔서 전국적으로 사랑받으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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