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밥 문화가 자리하면서 짭조름한 감칠맛을 더하는 굴 소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는 감칠맛 소스의 대명사 굴소스에 한국인의 입맛 트렌드를 접목한 '이금기 갈릭굴소스', '이금기 비건소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갈릭굴소스는 고소한 마늘의 맛과 향을 살린 제품으로, 마늘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유일한 갈릭굴소스로, 이금기 팬더 굴소스베이스에 마늘을 추가해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볶음요리 등에 마늘 풍미를 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건소스는 국내 채식 인구 증가세에 맞춰 굴 대신 버섯을 사용해 굴소스와 유사한 감칠맛을 구현한 소스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인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채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는 물론 굴 알러지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 2종은 전국 마트 및 온라인 오뚜기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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