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3일, 미(래를)담(다) 청소년 윈드 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담청소년 윈드 오케스트라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활용해, 음악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기획한 광주형 공유학교사업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지역 오케스트라에 소속된 단원들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은 물론 지역 예술인의 활동영역 확장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연주회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라며,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활용한 다양한 기회들을 계속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06!”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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