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4일, 이상민 행안부 장관님과 한파 취약계층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겨울철 한파대비와 안전 점검을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님과 꿀벌마을과 남태령 경로당 한파쉼터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관님께서 겨울철 한파대비와 안전관리를 철저히 당부하신 만큼,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폭설과 온열 제품으로 인한 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한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과천 시민의 어려움을 듣고 도움을 주시기 위해 방문해주신 장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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